Monday, September 23, 2019

하늘에 쌓아둔 소망


하늘에 쌓아둔 소망

성경말씀: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음이요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 1:3-5).

소망은 믿음의 미래적 측면이다. 어떤 사람이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 낙심과 절망 가운데 소망이 없는 모습으로 살아간다면 이는 스스로 믿음이 없음을 드러내는 것이다. 믿는 사람에게는 끊임없이 그에게 용기를 주고 좌절과 절망에서 일어나게 하는 소망이 있다. 믿는 사람의 소망의 닻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께서 소망의 닻 되시기에 바람이 거세게 일고 물결이 높은 바다를 항해하고 있는 중에도 우리는 믿음을 잃지 않고 찬송하고 감사할 수 있다.

       이 몸의 소망 무엔가 우리 주 예수뿐일세 우리 주 예수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도다.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무섭게 바람 부는 밤 물결이 높이 설렐 때 우리 주 크신 은혜에 소망의 닻을 주리라.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세상에 믿던 모든 것 끊어질 그 날 되어도 구주의 언약 믿사와 내 소망 더욱 크리라.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찬송가 539, 이 몸의 소망 무엔가1-3)

믿지 않는 사람들의 소망이 땅에 쌓아 둔 것이라면 믿는 사람들의 소망은 하늘에 쌓아 둔 것이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519절에서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소망하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서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니라.”말씀한다. 그도 그럴 것이, 만일 우리가 소망하는 바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요 이 세상에 속한 것을 얻기 위하여 주일에 교회에 나오고 봉사하고 헌금하는 것이라면 우리는 헛된 수고와 고생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세상에 속한 것을 얻기 위한 것이라면 '할 수 있다"고 하는 자기 의지를 믿는 편이 빠를 것이요 바라는 것을 얻기 위하여 그 방면으로 노력하는 것이 더 빠른 방법일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서의 영원한 생명과 기업이다.

그리스도를 잘 믿던 사람이 그 믿음의 순서대로 세상에서 출세하고 부자로 살았던가? 예수님은 물론,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 바울과 바나바, 디모데와 디도 등등 이 세상에서 변변한 생활을 한 사람이 없다.
간증집회를 하러 돌아다니는 사람들 중에 그들의 믿음으로 그들이 이 세상에서 소망하는 바를 얻었다고 말하는 예가 많다. 물론 이 세상 살 동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기도하고 구하는 것을 얻을 수 있지만, 그것은 우리 믿음의 궁극적인 소망이 아니다.
이 세상에는 전혀 소망을 두지 말고 살라는 뜻은 물론 아니다. 이 세상 살 동안도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소망과 계획을 가져야 할 것이다. 우리가 더욱 믿음의 사람 되게 해달라 기도하고 소망해야 할 것이며, 우리의 사랑하는 사람이 예수님 믿는 사람 되게 해달라 소망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가장 큰 소망은 이 땅에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속한 것이요, 따라서 하늘에 소망을 쌓아가야 할 것이다. 인간에게는 본래 바라는 것이 많다. 바라는 것이 없는 사람은 믿음의 생활도 잘 할 수가 없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일수록 그 바람을 하늘나라에 쌓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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