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17, 2019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
 
성경말씀: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 3:12)

바울은 성도들이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인 것을 상기시켜 주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속하는 것이 우리의 선택으로 되어지는 일인 것 같지만 기실은 하나님의 택하심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2장에 나오는 혼인잔치의 비유에서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마태 22:14)고 말씀하셨다. 요한복음 1516절에서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만이 하나님의 귀한 자녀가 되는 것이다. 성도는 하나님의 택하심의 은총을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될 것이다. 하나님의 택하심으로 그 마음에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이제 하나님의 은총으로 거룩한 자가 되었다. 그의 신분이 변화된 것이다. 이전에는 사단에게 속하여 하나님 밖에 있던 경박하고 천한 자였는데,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 속하여 거룩한 자가 된 것이다.
하나님은 반복하여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11:44, 45, 19:2, 20:26, 21:8; 벧전 1:15, 16; 또한 레 20:7, 21:6; 15:40 참고)고 말씀하시므로, 그의 자녀들이 거룩한 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뜻을 나타내시고 계시다.
베드로는 베드로전서 115-16절에서,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권면하고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된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신 자들이다. 하나님께서 왜 친히 천한 육신의 옷을 입고 우리에게 오셨는가? 오실 뿐만 아니고, 고난 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셨나?
우리를 사랑하심이다. 로마서 58절에서 바울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선언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독생자 그리스도의 피를 흘려주심으로 사신 바 된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이다. 이 사실이 우리 마음에 늘 새겨져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우리 각 사람도 자신을 사랑하고 귀히 여겨야 할 것이며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형제들과 자매들을 더욱 사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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