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감사
성경말씀: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딤전
1:14)
기독교는 은혜의 종교입니다. 복음은 공로 없이 거저 받는 은혜요 전적인 하나님의 기쁘신 소식입니다. 가장 큰 축복은 은혜로
사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받는 모든 축복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인간은 은혜를 알수록 겸손해집니다. 겸손은 인격의 최고의 성숙이며 최고의 축복입니다.
첫째: 은혜 받은 자는 감사할 수 있습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신앙의 표현이며 아름다운 신앙의 열매입니다. 사람이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를 조금 낮게 하면 어떤 환경에서도 무엇이든
쉽게 감당할 수가 있습니다. 내가 받은 은혜를 깨닫고 보면 내 것은 없으니 모든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둘째: 감사가 넘칠 때 비로소 행복해집니다.
진정한 행복은 감사한 마음으로
사는 사람에게만 있습니다. 한량없는 은혜 가운데 살면서 우울한 심정으로 불평과 원망 가운데 있다면 불행한 사람이고 저주받은 사람입니다.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자족할 수 있을 때 삶의 부요를 느끼며 자신을 행복한 인생으로 인정하게 됩니다.
셋째: 감사는 충성하게 합니다.
은혜를 알면 감사하게 되고,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하며, 행복한 사람은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감사하는 사람은 주를 위해 충성하게 됩니다. 우리는 은혜 때문에 빚진 자임을 알고
사나 죽으나 충성하고 주께 영광돌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부끄럼 없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지혜: 감사와 행복은 일치합니다. 그러므로 범사에 감사하며, 감사를 생산하며 창조하는 것은 자신의 운명을 행복한 인생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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